대구문화예술진흥원 - 대구문화예술여행,
한국관광공사‘지역여행상품 특별 할인전’공모 선정
지난해 우수 실적 힘입어 재운영…향후 대구 대표 여행상품으로 육성계획
한국관광공사‘지역여행상품 특별 할인전’참여로 확대 운영
□ 대구광역시(이하‘대구시’)와 (재)대구문화예술진흥원(이하‘진흥원’) 관광본부는 지난해 성공리에 운영되었던 대구
문화예술여행이 오는 3월부터 재운영된다고 밝혔다.
□ 대구문화예술여행은 대구 특화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전국 최초의 여행상품으로, 대구오페라하우스와
대구콘서트하우스, 대구미술관과 지난해 개관한 대구간송미술관 등 대구가 가진 훌륭한 문화예술자원
지역의 랜드마크(사유원)를 하나로 구성해 대구 예술을 사랑하는 여행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.
□ 올해 대구문화예술여행은 한국관광공사의 2025 여행가는달 캠페인과 연계한‘지역여행상품 특별
할인전’상품으로 선정되어 3월부터 ㈜지마켓에서 구매 및 참여가 가능하며, 20% 할인쿠폰(5만원 한도) 등의
프로모션도 함께 제공된다. 특히, 진흥원 주도로 개발 및 가을시즌 시범 운영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민간 여행
사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 및 판매 운영된다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. 이번 대구문화예술여행은 대구간송미술
관과 대구미술관 등 전시자원과 사유원 등 지역의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, 기존 당일권에서 1박
이상 체류형 상품을 추가 구성하여 운영할 예정이다.
□ 진흥원 관광본부 강성길 본부장은“대구에서 연중 개최되는 판타지아대구페스타의 파워풀대구페스티벌, 월드오
케스트라페스티벌, 대구국제오페라축제 등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국 문화예술 애호가의 여행 수요가
대구로 몰릴 것으로 기대하여, 이번 예술여행 상품운영이 종료된 후 본부 자체 여행상품 또한 확대 편성하여 운
영할 계획”이라고 말했다.